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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튀르키예] 튀르키예 방산업체 ASELSAN, 올 3분기 지속 가능한 성장 계속




튀르키예의 방산업체 아셀산(ASELSAN)사의 2022년 3분기 재무 성과가 공개되면서 지난 9개월 간 아셀산사의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72% 상승해, 177억 리라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해당 기간 동안 아셀산의 총수익은 작년에 비해 60% 증가한 한편,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작년 대비 66% 상승해 41억 리라에 도달했다. 당사의 EBITDA 마진율은 23%로 확인됐다. 또한 올 1~3분기 아셀산의 순이익은 작년 대비 83% 상승해 57억 리라에 달했으며, 단순자기자본비율(equity-to-assets ratio)은 53%로 확인됐다.

할룩 괴르귄(Haluk Görgün) 아셀산 대표이사 및 최고경영자는 당사의 1~3분기 재무 성과를 아래와 같이 평가했다.

“본사는 안보 역량 확보를 위한 기술 하면 제일 먼저 연상되는 기업으로 발전한 동시에, 민간 기술 분야에서도 역시 국가에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조국에 헌신할 의무를 최선을 다해 완수하면서 이번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간 기간을 마무리했습니다. 2022년 3분기에 본사의 수입은 72% 상승하면서 177억 리라에 도달했습니다.

본사는 2022년 1~3분기 동안 우리 공급자들에게 174억 리라를 상환해 재정적인 기여를 했으며, 또한 128개 품목에 대한 국유화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지난 3년 동안 저희는 국유화 품목을 635개로 확대해 4억 3천만 (미국) 달러에 상당하는 자산을 국가에 보존시켰습니다. 2022년에 본사는 지금까지 2개 국가에 본사 제품을 처음으로 판매했으며, 지난 3년 반 동안 17개 국가에 본사 제품을 새로 판매하면서 80개국에 진출하였고 44개 제품을 국외에 처음으로 판매했습니다.”

‘튀르키예 국산 기술 제품의 선두주자’ 괴르귄 대표는 아래와 같이 덧붙였다.

“본사는 또한 이번에 삼순(Samsun)에서 열린 과학 및 첨단 기술 제품을 우리 젊은이들에게 선보인 세계 최대의 항공우주기술 축제 테크노페스트(TEKNOFEST)에 저희가 개발한 트랙션 시스템 구성 요소를 갖춘 튀르키예 자동차 산업 사상 최초 100% 국산 전기 버스를 교통편으로 제공했습니다. 이번 버스는 삼순 시내 교통을 담당하면서 자닉(Canik)구와 5월 19일 대학교 구간으로 첫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또한 주주 자격으로 2022년 흑해 테크노페스트(TEKNOFEST Karadeniz 2022) 행사에 참여해 기업가 정신 센터에서 젊은이들을 만났으며, 앞으로도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엶으로써 딥테크 창업 계획을 지원할 것입니다. 해당 행사에서는 본사 부스에 50개 이상의 제품들이 전시됐으며, ‘기술 모험’ 부스에서는 어린이들과 코딩, 로봇 과학 및 인공지능을 탐구해 나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세계는 우리의 무대’ 괴르귄 대표는 또한 아셀산은 국내 및 국가 기술로 생산한 첨단 기술 제품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도 영향력을 높이기를 계속한다고 강조했다. 튀르키예는 방위산업청을 통해 NATO 훈련에 자국에서 세계 최초로 생산한 전자 군사 장비 탑재 무인수상정인 MARLIN 무인수상정을 참여시켰다. 아셀산은 또한 아제르바이잔에서 개최된 방위산업 박람회인 ADEX 2022에 참여해 62개 제품 및 방산 체계를 선보였다. 해당 박람회에서는 튀르키예군 총참모장 야샤르 귈레르 대장이 아셀산 부스에 참여한 가운데, 일함 알리예프(İlham Əliye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부스를 방문하면서 아셀산 제품에 관한 중요 설명을 들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 계속돼’ 괴르귄 대표의 설명은 다음과 같이 이어졌다.

“본사는 또한 성장 속도를 늦추지 않으면서도 지속 가능한 개발과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희의 지속 가능한 상품 포장 정책에 따라 본사는 처음으로 저희의 IP 카메라 제품을 대상으로 친환경 포장 디자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본사가 환경에 지니는 책임감을 인지하며 생산 활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그에 따라 본사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사업을 통해서 올해 제19회 스티비 국제사업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부문에서 미래를 위한 녹색 기후라는 주제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의 투자자는 다음 세대’ 또한 괴르귄 대표는 다음 세대를 위한 가치 창출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본사는 작년에 이어서 2022년 우니베르숨(Universum) 튀르키예 고용주 매력도 조사 공학정보기술 부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우리 노동자들과 젊은 인재들에게 기여하고자 진행한 프로젝트로 브랜던 홀 우수상에서 4개의 금상과 1개의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저희는 다음 세대를 위한 가치 창출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할룩 괴르귄 아셀산 대표이사는 다음과 같이 첨언했다.

“본사는 튼튼한 결산 결과와 강력한 자산을 토대로 2022년 끝까지 계속 저희가 하는 일에 대한 결의를 지니며 나아가고, 조국에서 비롯된 이 힘으로 새로운 성취를 거두며 재무 성과로 보답할 것입니다. 지금으로서 저희는 방산 부문에서 계절적인 요소가 강하게 작용하는 만큼, 연 마지막 분기에 예년에 비해 더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봅니다.”





작성일 :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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