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터키 수출 총회 (TIM)에서 아나돌루 에이전시(Anadolu Agency)가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9개월 간 대 발칸 총 90억 달러의 수출액일 올렸으며 지난해 동 기간에 비해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칸 지역에서 최대 수출국은 루마니아로 29억 달러, 불가리아는 18억 달러, 그리스와 슬로베니아는 각각 15억 달러와 12억 달러 수출액을 올렸다.
대 몬테네그로 수출은 87% 증가, 대 슬로베니아는 18% 증가했다.
알바니아, 코소보, 세르비아와 같은 국가로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북 마케도니아, 불가리아 및 크로아티아로의 수출은 2019년 9개월 간 감소했다.
이 발칸 국가 수출액 표본은 이스탄불에서만 수출액 절반 가량인 45.6 %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칸 지역으로 가장 많이 수출되는 부문은 자동차 산업으로 22 억 달러 규모이다.
발칸 반도는 정치적, 경제적, 지리적 관점뿐만 아니라 역사적, 문화적, 인도주의적 관계로 인해 터키의 우선 순위권이다.
출처 :
작성일 : 2019. 10. 2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