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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쿠르드족 문제, 비용 10억 달러'




  4월 1일, 메흐멧 심섹(Mehmet Şimşek) 재무장관은 ‘단지 테러의 문제만 있을 뿐, 더 이상 쿠르드족의 문제는 없다'는 일각의 주장에 반박하며 “터키가 여전히 쿠르드족 문제를 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터키-아랍 경제포럼 개회사에서 “이 문제 때문에 약 4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 국가예산 3천억 달러를 사용했으며, 간접적인 손실을 고려하면 5천억 달러가 넘는다. 우리는 더 이상의 생명을 잃는 것과 경제적인 손실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 돈을 교육시스템이나 사회 기반 시설을 신장시키는 것에 투자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현 정부의 쿠르드족 평화 프로세스는 이를 위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는 거대한 발걸음이다. 앞으로 이 프로세스는 성공할 것이다.”라며 이런 프로세스가 성공하면 터키의 GDP는 매년 1%정도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르드 출신의 메릴 린치(Merril Lynch) 전 은행간부인 심섹은 “EU의 회원국이 되는 것과 관계없이, 터키는 세계 정부의 기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아직 좋은 정부와 민주주의 라는 목표에 달성하지 못했지만, 우리는 그렇게 될 것이다. 우리는 EU 회원국이 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터키가 EU회원국이 된다면 노르웨이나 스위스처럼 될 것이다.”고 연설했다.

 



작성일 : 2015. 04.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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