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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찰륵 홀딩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회담


찰륵 홀딩스(Çalık Holding)의 회장 아흐멧 찰륵(Ahmet Çalık)은 최근에 열린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muhamedov)와의 회담에서 양 국의 미래를 위해 두 가지 협력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담에서 찰륵 회장은 양국 간의 지속적인 협력에 관한 논의를 통해 터키 기업들과 외국 기업들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의 시장 개척과 진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은 양국 간 상호 이익에 기반을 두고 실질적인 관계를 발전시킬 것이며, 외국 기업들이 국내 기업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는 것을 전제로 지속적으로 관계를 지속시키려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이 회의에서 아흐멧 찰륵 회장과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연료 에너지 분야의 발전을 논의했다. 아흐멧 찰륵은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에게 지금까지 찰륵 홀딩스가 이행한 내용을 언급하며 국가 전체의 전기 전력 부문의 현대화 뿐 아니라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인 아슈하밧트(Ashgabat)에 대해 안정적인 전기 전원 공급 장치를 제공하는 일련의 새로운 안을 제안하였다. 아슈하밧트의 에너지 인프라 개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후 대통령에게 새로운 프로젝트의 기술적인 부분을 제시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5년에 걸쳐 실현될 예정이고,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 다수가 모집될 것이다. 아흐멧 찰륵 회장은 수행 기간 내에 최고 수준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이라고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에게 확언하였다.

회의 마지막에서 아흐멧 찰륵 회장과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생산적인 협력관계가 지속될 것이라는 상호 신뢰를 교환하였다.



작성일 : 2012. 0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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