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국가경제부 장관 티무르 술레이메노브(Timur Suleimenov)sms 카자흐스탄의 수출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화요일에 이루어진 정부 발표에서 “수출액은 28.2%(391억 달러) 증가했다. 이는 석유가 45.4%, 농산물이 30.1%, 가스가 30.2%, 알루미늄이 24%, 구리 광석이 12.5% 증가한 데 따른 결과이다.” 라고 장관은 밝혔다
더불어, 장관은 수입량 또한 증가했음을 덧붙였다. “수입액이 10.8%(208억 달러) 증가했다. 주로 수입 투자 상품(기계·장비)의 영향으로 총 수입액이 증가했으며, 투자 상품의 수입증가율은 20.4%에 달했다. 게다가 철금속과 의약품의 수입은 각각 15.8%, 13.6% 증가했다." 고 술래이메노프는 전했다. 그에 따르면, 해외 무역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전 세계 상품 시장에서 유리한 대외 상황을 감안할 때, 해외 무역 거래액은 지속 가능한 성장 추세에 있으며, 지난 8개월 동안 21.6%(598억 달러)의 성장률을 나타났다.” 고 장관은 강조했다.
또한, 그는 “2018년 9월 1일을 기준으로 총 대출액이 전년대비 0.1% 감소해 KZT 13조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총 대출액 감소의 원인은 대개 기업 대출에 기인하며, KZT 8조원으로 2.1% 감소하였다. 이와 동시에 소비자 대출은 10.7%(KZT 5조원)으로 증가하였다.” 고 밝혔다.
작성일 : 2018.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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