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년 11월 13일
하원 총회 이후 출입기자들이 장관에게 «Qazaqfilm» 스튜디오가 최근 논란으로 인하여 폐업하게 되는지 질의했다.
아이다 발라예바 문화정보부 장관은 « 당연히, 폐업하지 않습니다, 이를 장관으로서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당 스튜디오는 우리나라의 역사입니다. 영화와 영화 제작의 발전이 «Qazaqfilm»의 역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후손들에 대한 의무입니다. » 라고 답하였다.
계속해서 장관의 답변에 따르면, 현재 문화정보부 산하의 스튜디오에 직접 예산을 배정할 권한이 없다.
« 그렇기 때문에 최근 우리 부처는 실질적인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 문제를 입법적 조치, 다시 말해서 «Qazaqfilm» 스튜디오를 정부의 법령과 별도의 방법을 통해 직접적으로 재정 지원을 해야 합니다. 이를 계기로 운영 방식을 다시 검토하는 중입니다. 오늘날 Qazaqfilm 스튜디오의 전체적인 상황 뿐만 아니라 그 인프라도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체로, 재정적 지원 없이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 - 라고 아이다 발라예바 문화정보부 장관이 답변을 마쳤다.
번역: 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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