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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영화 <스승> 상영회 열려…


작성일: 2024년 12월 6일


오늘 카자흐스탄 교육문화정보부와 제트수 지역 행정부의 지원으로, 예를란 오샤크바예프가 카자흐스탄의 교사와 교육 분야의 위인들을 기리기 위해 제작한 영화 <스승>의 상영회가 열렸다. 영화는 젊은 교사가 고향 마을로 돌아와 그가 다니던 학교에서 겪는 일, 학생들과의 관계, 평판, 학생들이 학업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하는 열망, 가르치는 일의 어려움과 즐거움을 담고 있다. 


가니 베셈바예프 교육부 장관은 상영회에서 문화정보부와 함께 이 영화를 국가의 주요TV채널에서 방영하고 전국의 교사 협회에 배포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대통령은 교사가 우리 사회에서 주요한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다. 이 발언은 교사들을 지원하고 교육을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으로 뒷받침되었다. 그 중 첫 번째이자 중요한 단계 중 하나는 2019년에 제정된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교사의 지위에 관한 법’으로, 이 법은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불필요한 업무에서 해방시키며 새로운 장려책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스승>은 ‘교사가 되는 것’이 단순히 직업을 갖는 것을 넘어 진정한 소명과 사명을 수행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베셈바예프 장관은 이것이 사회에서 교사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젊은 교사들에게 책임감과 전문성 개발의 영감을 주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의 아이디어는 베이센 쿠란베크가 제안했으며, 대본은 굴미라 카드로노브나가 작성했다. 제트수 지역 드라마 극장과 학생 궁전 시 극장의 배우들이 영화의 등장인물 역할을 맡았다.


번역: 권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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