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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한-우즈베키스탄 투자 포럼, 서울서 개최




  한-우즈베키스탄 국제투자포럼이 서울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되었다.

 우즈베키스탄 국가경쟁위원회는 한국 내 정부 기관 및 한국거래소 인사들을 비롯하여 삼성, LG, 롯데그룹, 현대, 대우 포스코, 한진, 한국은행 등 약 200여명의 기업 대표자들이 이번 포럼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유일호 한국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0년간 우즈베키스탄의 국내총생산(GDP)이 매년 적어도 8%씩 성장하였음을 강조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투자유치를 위해 한국 기업들을 초청하였다.

 그는 양국 간 협력 증진을 위해 4가지 우선방향을 제시하였는데, 그 중 특히 첫 번째로 항공운송에 관한 현대화 작업을 포함한 운송물류 기반시설의 개발을 강조하였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술 협력의 확대에서 협력하고, 각 영역에서의 협력 발전이 양국 간 상호작용의 또 다른 핵심 분야가 될 것임을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석유와 가스, 에너지, 화학, 기계 및 전기, 건축재료, 금융 분야 등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및 투자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또한 양국 정부는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우즈베키스탄 기업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한 여러 협약들을 체결하였다.

   

출처: uzdaily.com



작성일 : 2016. 0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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