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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투자 포럼 개막





제1회 타슈켄트 국제 투자 포럼에 1500명 이상의 손님들이 초대되었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은 포럼 개막식에서 연설하며 투자자들에게 자신이 직접 보증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큰 화력발전소 중 하나가 건설되기 시작했다.

 

제1회 타슈켄트 국제 투자 포럼이 3월 24일에 시작되었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대통령이 포럼을 열었다.

 

대통령은 포럼 참여자들에게, “우즈베키스탄에서 이런 대규모 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왜 제가 이 행사에 직접 참석하겠습니까? 대통령으로서 여러분들에게 보증하는 것입니다.” 라며,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팀은 물론 정부 대표, 장관, 주지사들도 참석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여러분들을 위한 모든 조건을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과 소통하고, 많은 것을 바꾸고, 법을 강화하고, 부패와 싸우고,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확립할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보고서에서 우즈베키스탄의 50만 가구 이상이 빈곤층 범주에서 제외되었다고 말했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에 따르면 2030년까지 우즈베키스탄 인구는 고소득 국가 목록에 포함될 수 있다.

 

같은 날에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와 유럽 파트너들이 수르칸다리아 지역 최초의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12억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1,560메가와트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하여 120억 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것이며, 이는 최근 몇 년 간 우즈베키스탄에서 건설한 발전소 중 가장 큰 규모의 발전소가 될 것이다.

 

회의에서는 중앙아시아의 무역 흐름 전환, 교통 시스템의 디지털화, 관광 투자 기회, 부가가치 생산 개발, 녹색 에너지 전망, 무역 자유화 및 경제 통합, 지역 산업 중심지로서의 우즈베키스탄의 잠재력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경제 문제들이 다루어졌으며, 빈곤 감소와 산업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에서 연설한 오딜 레노-바소(Odil Reno-Basso) 유럽부흥개발은행 총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을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며 투명한 변혁이 우즈베키스탄에 더 나은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오딜 레노-바소(Odil Reno-Basso)와 마찬가지로 아사카와 마사쓰구(Masatsuga Asakava) 아시아개발은행 총재, 비날리 일디림(Binali Yildirim) 터키기구 원로회 의장, 칼리드 알 팔리(Khalid A. Al-Falih) 사우디 투자장관, 수하일 알-마즈루이(Suhail Al-Mazruiy) UAE 에너지산업부 장관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iyev) 대통령과 접견했다.

 

이 포럼은 3월 26일까지 계속된다.




작성일 : 2022. 0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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