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2020년 우즈베키스탄으로 보내진 해외 송금액이 60억 3,000만 달러에 달하였다고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언론 서비스는 발표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20년 우즈베키스탄으로의 송금액은 2019년에 비해 1,700만 달러 증가하였다. 이는 전년대비 0.3%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에서 해외로 송금한 액수는 12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하면 1억 5,700만 달러 즉, 15% 증가했다. 이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의 해외 송금액은 48억 3,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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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 0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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