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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우즈벡국영전력청, 시외지역 전기계량시스템 현대화 발표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우즈베키스탄국영전력청(Uzbekenergo)은 부하라, 지작, 사마르칸트 세지역의 전기계량시스템 현대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위해, 공개입찰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최대 가격은 1억8천만불로 설정됐으며, 전기계량 시스템 현대화 프로젝트에는 부하라, 지작, 사마르칸트 세 지역 내 백만개 이상의 스마트전기계량기와 자동조절시스템 설치, 그리고 자동전기소비측정기 설치가 포함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우즈벡국영전력청은 동 프로젝트의 설치완공기간을 향후 3년 이내로 설정했으며, 입찰공모부서는 5월 31일까지 공개 입찰 신청을 받는다고 알렸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부하라, 사마르칸트, 지작 지역의 전력 공급 현대화 프로젝트를 위해 아시아개발은행(ADB)로부터 한차례 자금을 지원받은 바 있으며, 본 프로젝트의 자금으로 약 2억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중 아시아개발은행으로부터 지원받은 자금 중 약 1억 5천불을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동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후, 약 190억 KWH의 전기가 절약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3. 04.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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