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라지즈 카밀로프 외교부 장관은 서울에서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총회 의장과 회담을 가졌다. 우즈베키스탄측은 독립국가연합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이 글로벌녹색성장기구의 첫번째 회원국이라는 것에 흡족해했다. 중앙아시아 최초로 글로벌녹색성장기구 타슈켄트사무소가 설립됨을 언급하며, 열 개 이상의 공동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우즈베키스탄과 글로벌녹색성장기구는 지구의 기후 변화 완화, 녹색 경제 기술 도입, 재생에너지 및 수소에너지 개발 등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발전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코이카와
글로벌녹색성장기구의 560만 달러 프로젝트로 아랄해 지역 환경과 사회경제적, 인구학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상호 관계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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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 08.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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