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화학공사(Uzkimyosanoat)는 홍보부를 통해 2013년 1분기 총 4천억 숨 가치의 화학제품을 생산했다고 알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생산 증가율은 4.5%에 달하며, 신제품 생산은 총 157억 숨 가치에 달한다고 밝혀졌다.
주요 생산품목에 따라 살펴보자면 2013년 1분기 질소 비료 217,350톤, 인산 비료 38,630톤, 칼륨 비료 33,680톤, 미네랄 비료 289,660톤이 생산되었으며, 해외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 되었다.
또한 국가 프로젝트인 현지화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제조 기술을 사용한 제품 생산이 약 9백억 숨(soums) 가량에 달하며, 지난 1분기 생산 시설 개선 및 시스템 개선을 위해 약 3천불의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국제 산업 박람회 당시 협력 교류에 서명한 계약에 맞춰 1분기 총 300억 숨(soums) 가량의 제품을 구입했으며, 136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고용 시장 문제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출처: uzdaily.com
작성일 : 2013. 05. 1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