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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조기 대선 투표 시작





현지 시각으로 7월 9일, 우즈베키스탄의 조기 대선 투표가 시작되었다. 대선에서 당선되는 후보는 개정된 헌법에 따라 앞으로 7년간의 임기를 보내게 된다.


이번 조기 대선에는 울루그벡 이노야토프(인민민주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자유민주당), 로바혼 마흐무도바(정의사회민주당), 압두슈쿠르 함자예프(생태당) 등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하였다. 민족부흥민주당의 경우 미르지요예프 현 대통령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며 따로 후보를 등록하지 않았다.


투표소는 현지 시간으로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작성된 투표 용지나 이를 작성하는 과정 등을 촬영하여 SNS에 유포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한편 7월 1일 기준 조기 대선에 대한 사전 투표자는 총 37만 6623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중 10만 1003명이 해외에서 투표하였다고 우즈베키스탄 중앙선거위원회가 발표한 바 있다.


출처 :



작성일 : 2023. 07.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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