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경제성장하는 13개 국가"라는 기사제목의 보도는 세계경제포럼과 비즈니스 인사더사가 협력해 국가 별 순위를 매긴 것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기사에 따르면 13개 국가들 중 우즈베키스탄이 5위에 선정됐다.
기사는 세계은행이 전망한 보고서인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국가별 순위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의 예상 연평균 성장률에 입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사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의 GDP 성장률은 2015년 7.6%, 2016년 7.8%, 2017년 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예상 연평균 성장률은 7.87%로 나타났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경제성장하는 국가들을 살펴보면 1위부터 차례로 에티오피아(연평균 성장률:9.7%), 투르크메니스탄(연평균 성장률:9.07%), 콩고민주공화국(연평균 성장률:8.62%), 미얀마(연평균 성장률:8.3%), 우즈베키스탄(연평균 성장률:7.87%), 코트디부아르(연평균 성장률:7.8%), 파푸아뉴기니(연평균 성장률:7.6%), 인도(연평균 성장률:7.57%), 부탄(연평균 성장률:7.55%), 모잠비크(연평균 성장률:7.3%), 탄자니아(연평균 성장률:7.15%), 르완다(연평균 성장률:7.12%), 중국(연평균 성장률:7.1%) 순으로 나타났다.
출처: UzDaily.com
작성일 : 2015. 0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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