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이슬람 카리모프(Ислам Каримов)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민스크에서 열리는 독립국가연합의 소비에트 국가 수장들과의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대통령의 정보부가 알렸다.
의제에는 인도주의적 차원 및 위험이 없는 생활보장, 여러 부분에 대한 국가 연합의 지속적인 발전에 대해 17개의 계획이 적혀있다. 국가수장들의 논의 계획 중 조국 전쟁(1941년~1945년) 소비에트 국민의 승리 기념 70주년을 통해 세계적 통합의 실현이 가장 중요한 의제 중 하나이다.
각국의 수장들은 독립국가연합의 문화적 수도로써 바로녜즈(Воронеж)와 꿀랴브(Куляб) 도시의 통합의 제안과 2015년 러시아와 타지키스탄에서 있을 <문화적 수도의 통합>이라는 국제 프로젝트의 실현에 관하여도 결정을 내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약에 관한 국제적 규제 시스템 유지와 강화에 대한 통합규칙에 대한 계획을 검토할 것이다.
각 대통령들은 독립국가연합의 지속적인 발전과 이에 따르는 주요한 계획들을 분석할 것으로 기대되며, 각 독립국가연합의 역할에 대해 논의될 전망이다.
출처: trend.az
작성일 : 2014. 10.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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