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가 세금 위원회 위원장 보티르 파르피옙(Botir Parpiyev)과 주 인도 대사 비나드 쿠마르(Vinod Kumar)가 만남을 가졌다. 위원장은 대사에게 우즈베키스탄에 부임한 것을 축하하면서 우즈베키스탄에서 업무의 성공을 기원했다고 국가 세금 위원회의 정보부에서 밝혔다.
이 만남에서 두 사람은 우즈베키스탄과 인도의 협력에 대한 현재와 미래를 상의했다. 위원장은 우즈베키스탄과 인도 사이에 능동적인 정치적 대화뿐 아니라 두 국가 간의 무역 경제 및 투자 협력을 위한 질적으로 새로운 수준의 협력이 이루어져 왔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앞으로 인도 하이테크 회사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것에 관심을 가졌고, 두 국가 경제에서 외국 투자에 대한 탈세를 방지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서 인도 대사는 ITEC(인도의 기술, 경제 협력 프로그램)의 범위 내에서 세금 부분에 대한 새로운 협력 프로그램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끝으로 국가세금위원회 위원장과 인도 대사는 우즈베키스탄과 인도의 상호관계를 더욱 더 굳건히 할 수 있는 회의들을 계속 지속하고 더 밀접한 협력을 이루어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www.uzdaily.uz
작성일 : 2015. 0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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