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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2017년까지 화력발전소 건설 계획




  카리모프 대통령은 나망간(Namangan) 지역에 2017년까지 투라쿠르간(Turakurgan) 화력 발전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리모프 대통령은 첫 번째 단계로 2017년에 각각 450MW 수용력을 가진 2개의 새로운 동력 시설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발전소의 건설이 현재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에 주목하였다.

 

 카리모프 대통령은 두 번째 단계로 두 개의 새로운 동력 장비를 구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터빈의 수용력과 두 번째 프로젝트 간 드는 구체적인 비용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투라쿠르간 화력 발전소 설치로 우즈베키스탄은 나망간 지역뿐만 아니라 전 페르가나(Fergana) 지방까지 전력 수요가 충족될 것이라고 예상되고 뿐만 아니라 생산 설비들의 주요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카리모프 대통령은 밝혔다.

 

 우즈벡에네르고(Uzbekenergo)는 2013년에 투라쿠르간 화력 발전소 건설에 착수하였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는 10억 달러의 예산 지출이 예상되며, 국제금융기구 및 우즈베키스탄 재건/발전부 자금과 우즈벡에네르고의 자체 자금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발전소 건설로 68억KWH량의 전기가 생산될 예정이며. 이는 페르가나 지방의 전류 공급 뿐만 아니라 섬유, 식품, 제약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 uzdaily.com


작성일 : 2015.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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