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와 교육부는 2013년 1분기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통해 250,400개의 일자리를 창출(시외 지역 60%)했다고 발표했다.
국가통계위원회는 정기 간행물을 통해 이중 156,800개, 전체 일자리 대비 62.6%가 중소기업 일자리로 이루어졌다고 밝히고, 13,200개의 일자리는 기존 기업 확장 및 신규 기업들이 고용을 증대한 결과라고 알렸다. 또한, 기존 부실 기업에 대한 컨설팅 및 정부 보조를 통해 3,4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16,2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자동차, 철도 건설 등을 포함한 사회 기초 인프라 구축 현장을 통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노동고용율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평균 임금은 18.4%, 국민 연금은 27.7%, 국민총소득은 15.6%로 각각 증가했다.
지난 1월, 정부는 국가적 프로젝트인 “번영과 복지 발전의 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졸업생, 중소기업 지원금액으로 총 1조 3천억 숨(soums)의 재정을 배정한다고 발표했고, 현재 1분기 동안 이중 약 6백억 숨 가량이 지원되었다.
출처: uzdaily.com
작성일 : 2013.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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