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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주요 프랑스 기업 및 은행의 대표들과의 만남




11월 21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프랑스 공식 방문의 일환으로 파리에서 프랑스의 주요 기업 및 금융 기관의 대표들과 회의를 가졌습니다.

 

행사에는 프랑스 기업 운동 (MEDEF) 사무총장인 필립 고테와 '에어버스', '오라노', '수에즈', '알스톰', '토탈에렌', 'EDF', '슈나이더 일렉트릭', '나티시스' 등 주요 대기업 및 은행 총수를 포함한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은 회의 참석자들을 환영하며 공식 방문 첫날의 활동이 비즈니스 문제에 전념하고 있다는 점을 환기했습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이것은 우즈베키스탄의 중요하고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인 프랑스와의 경제 협력을 확대하려는 우즈베키스탄의 결의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폭넓고 다양한 기회가 창출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외환 시장이 자유화되고 해외 이익 송환에 대한 제한이 폐지되었으며 은행 민영화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대규모 산업 및 인프라 시설이 착수되었으며 민관협력이 적극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우즈베키스탄의 개발 전략에 따라 적합한 기업가의 정신을 더욱 장려하고 투자자의 권리를 보호하며 재산 및 다른 기타 사안에서의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해 구체적인 조치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모든 투자자가 우즈베키스탄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미래에 대한 안정과 신용의 확신을 상상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오늘날 세계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이해관계들을 고려하고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다각적이고 건설적인 파트너십의 발전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한 프랑스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시장에 진출에 대해서 더 큰 전망이 열리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의 매력은 중앙아시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라는 사실과 CIS라는 거대한 시장에 제품이 면세로 배송된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프랑스 기업가들에게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 인센티브 형태의 지원, 구매 보장 이외에도 다양한 기타 지원 조치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능력 확립하고, 녹색에너지, 식품 산업, 화학 및 자동차 산업, 전기 공학 및 전자 산업, 보건을 장기적이고 호혜적인 협력을 위한 가장 유망한 분야로 언급했습니다.

 

파트너십 확대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 교환이 있었습니다. 연설에서 프랑스 경제계 대표들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시행되고 있는 경제 개혁들을 높이 평가하고 그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시행할 것인지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프랑스 비즈니스 대표단의 각 구성원과 이야기하고 우즈베키스탄이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곳인지 확인시켜주기 위해 기업가들을 우즈베키스탄으로 초청했습니다.

 

회의가 끝날 무렵, 우즈베키스탄의 실무 대표자들은 행사에서 발표된 모든 이니셔티브를 포함하고 실행 방안, 마감 기한 및 실무자를 지정하는 실질적인 조치 계획을 개발하고 확인 받으라는 지시를 대통령에게서 받았습니다.


번역: 이승훈



작성일 :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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