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전자기술공업(Uzeltekhsanoat) 협회의 만수르 코시모프 부회장과 동아전기공업의 김태우 대표는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의 주최로 협의를 가졌다. 이 회의에는 우즈베키스탄 투자 및 대외 무역부 고위 관계자도 참석했다.
협상에서 참가자들은 한국 기업인 “동아전기공업”의 참여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의 현대 전기 제품 생산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시작 문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태우 대표는 동아전기공업은 산업에서의 스마트솔루션을 포함하는 다양한 종류의 발전된 전기 제품을 생산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출 지향적이고 경쟁력 있는 전기 제품 생산을 목표로 타슈켄트에서의 첨단 기술 생산 창출에 회사의 관심을 표했다.
우즈베키스탄 안에는 풍부한 원료기반, 높은 자격을 갖춘 전문가, 유리한 투자 환경, 국가와 주변 국가의 시장 규모 등 이 생산을 진행하기 위한 모든 조건들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 강조되었다.
참가자들은 활발한 정보 교환을 이어가며 온라인으로 다음 회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작성일 : 2020. 09.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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