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국가연합(CIS)의 외무 장관 협의회가 2013년 4월 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CIS 집행 위원회는 “회의 기간 동안, CIS의 외무 장관들은 안보, 교육, 스포츠, 관광 등에 관련된 10가지 이상의 이슈들에 대해 토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분야에서는 고등 전문 교육에 관한 상호 승인에 대해 논의할 것이며, 관광 분야에서는 2014년을 CIS 지역의 관광의 해로 발표, CIS 각국을 연결한 관광 상품 개발에 대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까지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의 문화와 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전략’ 실현을 위한 2013년 - 2015년 실천 계획을 검토 할 예정이다.
안보 분야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악용한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CIS 협력 프로젝트를 검토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및 공동 대응안 수립을 위한 기초로 사용 될 프로젝트의 초안은 정보통신기술을 악용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협력의 법적 및 조직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그들은 CIS 외무 장관 협의회의 다음 개최 시기에 대한 의사를 논의할 것이다.
출처: uzdaily.com
작성일 : 2013. 0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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