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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아제르바이잔] 파키스탄-아제르바이잔-터키 체제, 공동의 프로젝트를 고안하기 위한 혁신적인 플랫폼




   파키스탄 - 아제르바이잔 – 터키의 3국 체제는 공동의 전략을 수립하고 국가의 공동이익을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한 혁신적이고 중요한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평화 외교 연구소의 소장이자 아제르바이잔-파키스탄 우정 포럼의 회장인 무함마드 아시프 누르 (Muhammad Asif Noor)는 최근 바쿠에서 열린 3국 외무 장관 회의에 대해 언급하며 이와 같은 발언을 했다.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잔, 터키는 형제 국가이며, 그들은 지역의 평화, 안정과 함께 역사적인 맥락에서 관계를 유지한다.”고 그는 전했다.

 

  아시프 누르는 각 국가가 카슈미르, 나고르노 - 카라바흐 갈등과 관련해서도 유사한 견해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파키스탄은 아르메니아를 합법적 국가로 인정하지 않으며, 터키는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아르메니아의 공격적 행동 때문에 그들과의 외교 관계를 중단했다고 상기시켰다.

 

  “3국은 또한 영토 보전과 국경의 불가침성에 대한 뿌리 깊은 존중과 지원을 보내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에 더하여, 아시프 누르는 파키스탄, 터키, 아제르바이잔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다.

 

  “이 새로운 체제의 주요 초점은 지역 전체에 이익을 가져다 줄 중요 프로젝트인 바쿠-트빌리시-카르스 철도, 바쿠 국제 해상 무역항, 카스피해의 물류 센터, 이란과 아제르바이잔을 잇는 철도 및 기타 중요한 프로젝트를 포함한 최근에 시작된 연결 프로젝트들이다.” 또한, 그는 주요 수혜자가 프로젝트 파트너 국가뿐만 아니라 실제로는 아프가니스탄도 이익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시프 누르는 아프가니스탄의 평화를 위한 과정에서 파키스탄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3국 회담은 각 국가들의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영향력을 키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3국 회담의 주된 초점은 특히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가 간의 깊은 협력을 발전시키는 데 남아있을 것이다. 세 국가는 이 지역의 영향력 있는 행위자이기 때문에, 이러한 협력과 대화는 지역의 개발 촉진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를 강화하기 위해 중요하다.”고 그는 결론을 내렸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7. 1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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