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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민간부문 급여카드 보유자 수 증가




아제르바이잔 조세부는 "노동관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은 아제르바이잔의 '그림자 경제' 규모를 줄이기 위한 세제개혁 부문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 비석유 부문에서 8,000 마낫(Manats)에 이르는 개인 급여 일부를 소득세에서 면제하는 것은 이미 연초부터 중요한 재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혜택은 우선 민간 비석유 부문에서 고용된 직원들의 소득이 증가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는데, 이는 국내 고용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세제혜택을 적용한 결과, 이 분야의 직원이 처분할 때 남는 자금은 1억 5,000마낫에 이른다. 이 수치는 연말까지 3억 마낫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금은 예년에 세금으로 주 예산에 이전되었다.


2019년 1~6월 비석유부문에 77,000건 이상의 신규 노동계약이 등록되었는데, 이는 혜택 적용과 투명성을 위해 만들어진 재정 장려책의 결과로 전국에서 체결된 전체 노동계약(101,000건

이상)의 75%를 차지한다. 조사 기간 동안 비국가 부문 무역 분야의 노동 계약 건수는 20,200건(총 26.3% 증가), 서비스 부문 14,600건(총 18.9% 증가), 산업 부문 14,400건(총 18.7% 증가), 건설부문 8,900건(총 11.6%) 증가했다.


따라서 노동계약의 체결은 주로 경제영역에서 관찰되었다. 이전에는, 이 영역에서 노동계약이 체결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비정부기구(NGO)가 고용한 급여카드 보유자도 연초부터 18%나 늘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친 결과, 2019년 1월에서 6월 사이 올해 21.4%의 임금 인상을 제외한 민간 비석유업종의 임금 기금 규모는 2018년 보고 기간에 비해 22.8% 증가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소득에 비해 임금기금의 액수는 2.5% 늘었다.


일반적으로 올해 사회보험 및 실업보험에 대한 주사회보호기금 지급 예측은 3억 6,500만 마낫으로 증가했다. 적용된 혜택의 결과로 3억 마낫 금액의 세금 손실은 사회보험과 실업보험에 대한 지급을 증가시킴으로써 보상받을 계획이다.




작성일 : 2019. 0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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