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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기업, 보스니아 고속도로 건설 부문 입찰에 참여




   중국, 터키, 오스트리아와 아제르바이잔의 합작투자 기업과 조합 등 다섯 기업이 보스니아의 남북 종단 고속도로 건설에 10억 유로의 입찰가를 제출한 바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중국의 게츠후버(Gezhouba)사와 중국 전력 공사 조합과 아제르바이잔 아즈비르트(Azvirt) 유한책임회사는 보스니아를 가로질러 부다페스트와 크로아티아의 플로체(Ploce) 항을 잇는 11.75km 길이의 범유럽 철도선 건설 입찰에 참여했다.

 

 

터키의 젠기즈(Cengiz) 건축 무역업 주식회사와 페르나스(Fernas)-외즈균(Ozgun) 합작투자 건설회사 또한 북(北) 보스니아의 하위 지역에 입찰했으며, 이와 더불어 오스트리아 스트라박(Strabag AG) 건설회사와 보스니아의 유로아스팔트(Euro-Asfalt) 합작투자회사 또한 입찰한 바 있다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연방의 공공 고속도로 회사가 발표했다.

 

  이 회사는 또한 입찰에 들어간 이번 건축에 945미터에 달하는 교량, 3개 고가교와 터널이 포함되며, 이에 대한 자금을 유럽투자은행의 승인을 받은 대출금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7. 0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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