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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아제르바이잔] MUSIAD 2020 엑스포에서 아제르바이잔 산업 잠재력 선보일 것




아제르바이잔 중소기업진흥원은 "카라바흐는 아제르바이잔이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11월 18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참여한 MUSIAD 2020 엑스포에 대해 아르메니아 점령에서 해방된 아제르바이잔 영토의 경제와 투자 잠재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아제르바이잔은 세계 각국에서 진행된 다양한 국제 엑스포에 꾸준히 참가하였지만, '카라바흐는 아제르바이잔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형제국인 터키에서 국제 엑스포를 참여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본 엑스포는 해방된 지역의 문화유산, 경제, 투자기회를 반영한 사진과 영상, 아제르바이잔의 산업 잠재력과 경쟁력 있는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20개의 주요 산업체(광업, 건설, 전기, 운송, 통신 분야, 자동차 산업, 제약업, 산업단지, 거주자) 등 아제르바이잔 기업에 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카펫, 실크 스카프(kalaghai) 등 아제르바이잔의 문화유산을 반영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의 수공예품 샘플을 전시한다.

 

해당 엑스포에 참여한 방문객들과 사업가, 투자자들은 해방된 아제르바이잔 영토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관광 잠재력, 문화유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터키를 비롯하여 다른 나라의 투자자에게 해방된 아제르바이잔 영토에서 이루어질 대규모 건설과 복구 작업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기도 하였다.

 

MUSIAD 2020 엑스포는 터키의 독립 기업가 협회(MUSIAD)가 주관하고 있다. 11월 18일에서 21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는 80여 개국 기업의 제품이 전시된다.

 



작성일 :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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