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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몽골] 2019년 예상 GDP, 전년 대비 13.8% 상승할 것으로 보여





2019년 몽골의 실질 GDP(2010년 기준)는 19조 투그릭에 달할 것으로 몽골 국가통계청에서 발표하였다. 이는 전년 대비 9,238억 투그릭, 5.1% 상승한 것이다. 서비스 분야의 부가가치가 4,420억 투그릭(5.8%), 농업 분야의 부가가치 1,955억 투그릭(8.4%) 상승한 것이 주요 상승 요인이다.

 

2019년 명목 GDP는 2019년 369조 투그릭에 달하여, 전년 대비 45조(13.8%) 투그릭 상승하였다. 분야별 GDP 구조를 살펴보면, 서비스 분야 39%, 광산 채굴 분야 23.8%, 산업, 건설 분야 15.3%, 농업 분야 11%, 부가가치세가 10.9%를 각각 차지하였다.

 

GDP 성장률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농업 분야의 2019년 잉여가치는 25억 투그릭에 달하여, 전년 대비 8.4% 상승하였다. 이는 GDP의 5.1% 상승에 1.1%p를 차지한다고 통계청 경제통계처 통계학자 데.바상(D.Baasan)이 언급하였다.

기타 분야의 경우, 광산채굴 분야 명목 GDP는 3조 9천억 투그릭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하였다. 감소의 원인에는 금, 형석 채굴의 감소가 주요 원인이었다. 광산채굴 분야를 제외한 산업 분야, 건설 분야의 잉여가치는 전년 대비 9% 상승하여, GDP 상승에 1.1%p를 차지하였다. 서비스 분야의 총잉여가치는 전년 대비 5.8% 상승하여, GDP 상승에 2.4%p를 차지하였다.

 

흥미로운 것은 2019년 말 현재 소비는 67.3%, 자본축적은 35.8%, 순 수출은 –3.1%를 차지하였는데, 이는 전년대비 소비는 1.3%p, 순 수출은 2.5%p 증가하고, 자본축적은 3.8%p 감소한 수치이다.

 



작성일 : 2020. 0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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